Arc Browser 아크 브라우저
우선 Arc 브라우저를 사용한지 어언 2주정도가 되었다.
2주간의 사용기와 장단점을 한번 읊어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
현재는 MacOS에서만 사용가능한 브라우저 이다.

1번 PIP 모드

글을 쓰면서 PIP모드에 대해서 한번 보여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작성했다.
저상태로 원하는 크기로 조절이 가능하다.
2번 Chromium 기반의 확장 프로그램의 연동

개인적인 확장프로그램이 보이는거에 조금 부끄럽긴 하지만...
Chromium 기반으로 만들어진 브라우저 이기에,
기존 크롬에서 사용하던 모든 확장 프로그램을 가져올 수 있다.
3번 Arc 브라우저만의 3가지 탭 기능

상단부터 아이콘 고정형, 탭 고정형, 일반 탭 으로 분류할 수 있겠다.
고정형의 특징은 비교하자면 즐겨찾기로 예시를 들 수 있을것이다.
대신 편리함을 곁들인 것이다. 아이콘만 볼건지, 사이트의 주소까지
볼건지 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 탭은 크롬과 유사하다. 다만 크롬의 상단에 있는 기능들이 아크에선 우측에 있다고
생각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지도 모른다.. 물론 완전히 같은 기능은 아니다.
4번 스페이스 기능
말로만 들어서는 스페이스 기능이 무엇인지 잘 모를수도 있다.
그래도 설명을 하자면, 일종의 파티션기능? 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구역을 나누고, 그 구역을 원하는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게끔 파티션을 두는것이다.
이해가 잘 안가겠지만..
하지만 GIF 파일로 보신다면 이해가 잘 가지 않을까 해서 첨부해본다.

좀 크게나왔지만 하단의 스페이스 기능을 통해서 스페이스 1번은 작업용,
스페이스 2번은 취미생활용 이런식으로 탭을 나누어서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스페이스는 달라도 상단에 고정된 웹들은 공통으로 유지된다.
5번 Ad-Blocking 기능
아크 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광고제거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따라서 광고제거용 확장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저는 확장프로그램 깔아둔거를 크롬에서 옮겨올때 지우지 않아서 그냥 그대로 사용중이다.
귀찮으니까.
아무튼 이정도의 소개글로 글을 마친다.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댓글에 메일주소를 비밀로 남기면
초대코드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2주간의 사용기로서는 크롬에서 갈아탈만하다. 가볍다, 나쁘지않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법 새로운 인터페이스, 아직 무거운지까지는 확인을 못했지만 크롬보다 무겁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더나은 브라우저가 나오기 전까지는 arc 브라우저에 머무르지 싶다.